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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원제에 앞서 SUP맨님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투어코스는 2팀으로 나누었습니다. 노들섬팀과 밤섬팀.
전 에어퓨전 챔버가 터지는 바람에 뽀그리 섭숙이를 타고 밤섬팀과 함께 했습니다.
집에 있는 DSLR을 닮은 카메라를 가져가서 준비과정을 몇장 찍었는데, 역시 카메라 보다는 찍사가 문제임이 드러났네요.;;;
▼ 2번째로 투어링카약을 타시게 되는 검정봉지님
▼스커트를 착용중이신 시매로님
▼ 허접한 카메라를 들이대서 심기 불편하신듯한 구름73님
▼ 이렇게 싸매고 다니시니 로보트라 불리우는 것인가? 새갈마노님
▼ 동면을 깨고 나오신 타프가이님
▼ 우리보다 더 열정이 넘치시는 리턴리버님
▼ 입는 옷마다 한카 엠블럼이 똭! 3기 매니저이신 아킬레스님
▼ 오랜만에 나오신 지누사랑님
▼ 열혈카약커로 급부상 중인 포세이돈님과 타프가이님
▼ 카메라 포즈의 교과서! 한카의 SUP코치! 이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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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중 휴식 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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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름없이 SUP맨님의 번개에 참석을 했다.
스피드를 봉인했기에 오랜만에 다시 에어퓨전을 꺼내 들었다.
망원에 도착해서 한강을 바라보니, 상류쪽으로 흐르는 것 처럼 보였다.
우리는 행주대교 부근에 있는 국수카페에 가기위해 하류로 향했다.
스커트를 끼우는 사이에 먼저 출발한 일행들을 따라 가느라 고생을 했다. ㅜㅜ
첫번째 휴직 지점인 가양대교에 다다러서야 일행에 합류할 수 있었다.
그렇게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 행주대교를 향해 달렸다.
그런데..... ;;; GPS가 자꾸 자동정지 모드로 들어간다...;;;
(참고로 GPS시계에는 속도가 2km/h이하가 되면 자동정지가 되게 설정이 되어있다.)
즉... 내 속도가 2km/h가 안된다는 거다... 분명 출발할때는 7km/h이상으로 달렸건만...
조류가 매우 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치 바다에서 봤던 조류처럼 매우 빠르게 상류로 향하고 있음을 부표를 보아 알 수 있었다.
다들 힘을 내어 달리다가 방화대교 근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모였다.
조류를 뚫고 더 내려가기 보다는 조류를 타고 망원으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아 뱃머리를 돌렸다.
돌아가는 길은 매우 수월했다. 그냥 패들만 몇번 담그면 8km/h ~ 10km/h를 왔다갔다한다.. ㅎ
오늘이 물이 가장 많은 '사리'라고 한다.
그래서 물때에 대해 검색을 해 보았다.
매일 발생하는 조석현상, 즉 하루 두 차례 발생하는 밀물과 썰물이지만 그 현상은 항상 일정하지 않다. 시간이 49분여씩 느려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흐르는 속도와 들고 나는 물의 양도 달라진다. 그러나 큰 흐름은 15일을 주기로 규칙성을 띠는데, 15일 단위로 변하는 조석 강약의 주기를 '물때'라 부른다. 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날(조류의 속도가 가장 느린 날)을 1물로 시작하여 2물, 3물···, 12물, ···, 15물(조금 또는 무시) 등, 15일을 주기로 그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중간생략) 조석 현상은 주로 달과 지구의 인력에 의해 벌어지지만, 물때는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의 인력까지 합세해 벌어지는 현상이다. '태양-지구-달' 또는 '태양-달-지구'의 순서로 3개의 천체가 일직선으로 놓이는 날에 인력이 최고치가 되므로 들고나는 바닷물의 양이 가장 많은 날(사리)이 된다. 이와 반대로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달이 직각을 이루는 날이 지구에 미치는 인력이 분산되므로 바닷물의 들고나는 양이 가장 적은 날(조금)이 된다. Tip 사리 다음날에 조류가 더 강하다던데? 음력 보름과 그믐날의 사리 때가 가장 조류가 빠른 날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낚시터 현장에 나가 보면 사리를 하루 이틀 지난 날(음력 16~17일 또는 1~2일)에 조류가 더 빠르게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왜 그럴까?
[네이버 지식백과] 조류(潮流)와 물때(潮汐) - 바다의 정맥 (바다낚시 첫걸음 (하), 2011. 11. 25., 예조원) |
한강은 서해 바다와 닿아 있기에 이러한 조류의 영향이 많은 편이다.
한강 투어에는 큰 위험은 없지만, 바다 투어시에는 반드시 물때와 기상을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다.
▼ 투어로그
http://www.movescount.com/ko/moves/move968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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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피드라이너를 떠나보내기로 하고, 오늘 깨끗히 목욕을 시켜서 지인분 창고에 봉인을 했습니다.
새 주인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꺼내지 않을겁니다. ㅜㅜ
반짝반짝하게 닦아 놓았더니, 허전했던 마음도 좀 편안해 집니다.^^
▼ 바닥 : 래핑테이프로 킬 전체를 보강 했습니다.
▼ 선수부분 : 스피드라이너의 선수부분은 마치 서프스키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죠.
▼ 콕핏 뒤쪽에서 찍은 사진 : 콕핏 앞쪽의 데이해치는 작은 생수통이 4개가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아요^^
▼ 전체샷!
▼ 선미 샷!
▼ 유투브에 올라온 스피드라이너로 서핑하는 영상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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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1회 3.1절 카약톤을 시작으로 3회를 맞는 이번 카약톤에 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를 했습니다.
전날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서인지 아침에 주차장이 붐빌거 같아서 일찍 갔는데, 예상보다 한가로웠네요.
오랜만에 만나뵙는 분들, 멀리 부산에서 오신 분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가 슬로프에 계신 나무사랑님을 도와드리러 가서 태극기 조립(?)을 하며 반가운 분들과 수다도 떨었습니다.
제법 추운 날씨였지만 참가하신 카약커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웃고 떠드는 사이에 망원 선착장에는 형형색색의 카약들이 줄지어 나열이 되고 있어서 저도 서둘러 카약을 내리러 차에 갔지요.
늦게 도착한 뽀그리와 카약을 정비해서 선착장으로 가니, 이미 대부분의 카약들은 물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네요. ^^;
서둘러 우리도 런칭을 하고 패들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스피드라이너를 입양보내기로 한 까닭에 이번 패들링은 좀 기분이 묘했어요.
오래된 여친을 떠나보내야 하는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
그래서인지 당초 밤섬만 돌고 올까 하다가 반환지점에서 노들섬을 향하는 몇몇 분들을 보고 따라가서 노들섬까지 돌고 왔습니다.
돌아 올때는 맞바람에 손이 시려웠지만, 스피드라이너와의 마지막을 충분히 즐기며 왔습니다. ㅎ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를 해 주신 여러 카약커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계속해서 행사가 매해 더욱 발전하며 이어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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