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번개를 올려 놓고 참석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구름73님의 국수투어 제안에 급변경하여 국수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새갈마노님, 구름73님, SUP맨님(수지), 운봉님, 망원짱님, 도두마리님, 시매로님, 우남님, 검정봉지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뚝섬을 지키는 타프가이님이 못 오셨네요. 다음엔 반포에서 뚝섬쪽으로 번개를 올려 보겠습니다.^^

출발할 때는 약간의 역조류가 있었지만, 더 없이 고요한 한강이었어요. 
수지도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새벽에 이미 운동을 끝내신 섬나라카리스마님은 우리의 출발을 함께 해 주셨어요.

수지는 언제 보아도 이쁘고 귀엽습니다. 

오랜만에 우남님도 뵈었네요.

자...이제 출발 해요~~ 




국수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복귀를 위해 출발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바람이 터져서 이후로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망원에 거의 다 와서 캡되는 바람에 레스큐 하다가 가슴에 걸어 놓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또 용왕님께 진상했어요. ㅜㅜ
한강의 용왕님은 욕심이 많으십니다.


SUP맨님과 수지



한강카약클럽의 교관 새갈마노님의 뒤를 따라 검정봉지님의 열혈 패들링 연습 중
조만간 한강을 날아 다니실 듯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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