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가족들을 씨호크에 태우고 에어퓨전으로 끌어서 선유도를 한바퀴! 돌려했으나... 아쉽게도 선유도 남단쪽으로 못 들어가게 막아놓아 밖으로만 한바퀴 돌고 왔다. 물론 열심히 패들질 하는바람에 사진은 못 찍고, GPS자취만 남겨본다.

이렇게 돌고 와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보트를 건조시키는 사이에 아쉬운 마음에 홀로 한바퀴를 돌았다.
출발할때는 힘도 아직 남아 잘 갔는데 돌아올땐 자꾸 뱃머리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려 힘들었다. 트렁크에 두고온 스케그가 몹시도 그리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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